벌써 내일 모레면 9월이다.
이제 논문을 마무리 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.
9월, 10월, 11월동안 성과를 보여야 12월 최종심사에서 힘들지 않게 통과할 수 있다.
1년 반동안 대학원 생활을 하면서 배웠던 것도 정리하고
남기고 갈 것은 확실히 버릴 것도 확실히 버리고 가야겠다.
차고 넘치는 석사 학위를 받아서 무엇이 달라진지 모르겠지만
열심히 한 것에 의미가 있을 것이다.
이제 블로그를 하면서 매일은 아니더라도 자주 기록하고
정리를 하는 시간을 가져야겠다.
꼭 이번에는 끈기를 갖고 끝까지 해야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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